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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 엘리베이터 Old Tree, Elevator
혼합토, 벽돌 쌓기, 무유재벌 mixed clay, brick-laying, unglazed firing
22×22×213(h)cm
2009
묘목들 Saplings
백토, 벽돌 쌓기, 무유재벌 white porcelain clay, brick-laying, unglazed firing
14×14×55(h)cm, 14(r)×60(h)cm
2009
나무를 타듯 이야기를 타는 사람들 Story Climbers
백토 무유재벌 white porcelain clay, unglazed firing
2009
현존하는 이야기에 등장하면서도 니닉의 세계에 영감을 부여하는 캐릭터들을 재해석하여 표현.
많은 동화와 소설이 그러했지만 특히 <잭과 콩나무>, <보헤미안 전래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그리고 <사자왕 형제의 모험>은 유년시절 내 상상의 세계가 있게끔 한 이야기들이다. 우연히도, 이야기들의 삽화 속에서 위 캐릭터들은 종종 나무와 함께 있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호기심의 잭 Curious Jack _ 40×27×60cm
보히미아의 마녀 Bohemian Witch _ 20×20×56cm
앨리스의 고양이 Cheshire Cat _ 37×19×56cm
하늘에 다다르기를 맨 처음 생각한 생물은 곤충도 날짐승도 사람도 아닌, 나무였다.
그 깃으로 글을 쓰면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는 전설의 새, 아라스날이 쉬어가는 초록나무.
이 나무가 꿈을 꾸기 시작하자 그제야 다른 생물들도 제각기의 의미로 하늘을 우러르기 시작했다.
니닉 트리 Ninnik Tree
디지털 페인팅 실사출력 digital paint and print
50×130cm×200dpi
2009